홈 › 태그
#교육부
교육뉴스
2025년 사교육비 27조 5000억 원…5년 만에 첫 감소, 그런데 다니는 아이 학원비는 왜 더 늘었나
국가데이터처와 교육부는 2026년 3월 12일 '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'를 발표했다. 사교육비 총액은 27조 5,000억 원으로 전년(29조 2,000억 원) 대비 1조 7,000억 원, 5.7% 감소해 2020년 이후 5년 만에 처음 하락했다. 사교육 참여율도 75.7%로 전년보다 4.3%포인트 낮아졌다. 다만 실제로 사교육을 받는 학생만 놓고 보면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0만 4,000원으로 오히려 전년 대비 2% 늘어 통계 작성(2017년 참여학생 기준 집계 시작)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. 총액 감소는 학생 수 감소(전년 대비 12만 명, 2.3%↓)와 참여율 하락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고, 실제 사교육 시장에 남은 학생들의 지출 부담은 계속 커지고 있는 셈이다.
2026년 7월 2일
교육뉴스
고교생 "대학 대신 취업" 늘었다… 2025 진로교육현황조사로 본 변화
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25년 11월 발표한 '초·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' 결과, 고등학생의 대학 진학 희망 비율이 2023년 77.3%에서 2025년 64.9%로 3년 연속 하락한 반면 취업 희망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이번 조사는 전국 초·중·고 학생·학부모·교원 등 37,4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. 학생 희망 직업은 교사·운동선수·의사·크리에이터 등으로 전년과 비슷했지만, 중·고등학생의 '교사' 희망 비율과 고등학생의 '생명과학자·연구원' 순위는 눈에 띄게 상승했다. 진로체험 참여를 원하는 학생 비율은 초·중·고 모두 80%를 넘어 여전히 높았다.
2026년 7월 2일